벨기에 브뤼셀에서는 2년마다 한 번씩 꽃길을 만드는 축제를 개최합니다.
최근에는 2018년 이 축제가 열렸으며 2020년에 또 열릴 예정입니다.
브뤼셀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그랑플라스'에서 열리는데, 이 축제는 1971년 벨기에산
베고니아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처음 시작된 뒤 격년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과나후아토, 멕시코 문화 자존심'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무려 50만 송이의
베고니아와 달리아가 그랑플라스를 화려하게 뒤덮었습니다. 광장에서 이 꽃 카펫을 봐도
되지만 시청 발코니에 올라가면 더욱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시청 발코니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티켓을 구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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