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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며느리 기 죽이려는 시어머님

  • 2020-04-12 01:47:17
  • 하얀바다
  • 조회수 1866
  • 댓글 12

안녕하세요. 터놓을 곳이 없어 여기에 터 놓아봐요..

예비신랑과는 같은 직업이구요. 

오래 만나서 성격과 취미 일까지 다 시행착오를 거쳐 

맞추어진 커플입니다. 


결혼하면 잘 살줄 알았는데 결혼을 앞두고 

부딪치는 성격의 예비 시어머님 때문에 힘듭니당. 


일단 고학력은 아니지만 나름 전문직이신 

어머님이 가진것에 비해 많이 자존심이 세시고 

무심코 흘리듯 하는 말들이 돌이켜 생각해보니 


저를 하나도 배려하지 않고 하는 말이었음을 알게되었어요. 


저도 전문직이고 집안도 남편보다 많이 좋습니다....

그런데 저를 인정하고 잘해주실 줄 알았는데.. 

(같이 일하는 여자니 여자맘 잘 알지 않을까하는 맘에)

계속해서 저를 깎아내리는 말을 은연중 흘리시는데요 

어디 내놔도 말빨 세고 기 센 여자인 저를 

아직까지 순딩한 참한 여자로 보고 계신것 같아요  


이럴땐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지금 결혼 전 시부모님이 결혼에 보태주시는 돈 1원 없으시고 

또 도와주실 능력도 형편도 마음도 없으시고 

오히려 아들 돈을 빌려다 열심히 쓰셨네요.ㅎㅎ (수 억..)


제가 가진 돈 그리고 저희 집에서 보태주는 돈이

남편이 가진돈보다 월등히 많고 오히려 제가 모든걸 서포트 하고 저희집에서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남자 하나 보고 결혼하는데.

시어머님의 막무가내 갑질 발언등은 참을 수 없어서요.. 

싸우고 싶진 않고 어떤식으로 행동하는게 바람직 할까요? 

남편을 통해 중재하게 하는것도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엄청 가부장적이시고 그게 잘못됐다는 생각도 없으세요. 

한가지. 평생 돈돈 하며 사셔서 돈이 없다면 더 대놓고 무시하는 성격이시긴 해요. 

써놓고 보니 좋은말이 없네요..... 

그래도 은근 예비 남편은 그 말이 왜 기분나쁘냐며 

행간을 파악하지 못하고 은근 엄마를 싸고돌때가 있고 

여자들만 알아들을 법한 은근한 무시조 돌려말하기 고수십니다. 뒤돌아 생각하면 혈압이 쫙 오르는 말들 내뱉기 전문가 ㅎㅎ 


살림만 하고 사신게 아니라 닳고 닳은 느낌이에요. 

며느리가 찟 소리 못하고 네네 하면서 살길 바라는 

그러면서도 남편처럼 일도 하고 사업도 해서 

한달에 천정도는 버는걸 바라시는 욕심 많은 분수 모르는 스타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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